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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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을 앞두고 개최한 한국여자프로농구의 WKBL 신입선수 선발회이다. 2023년 9월 4일에 바로 전에 박신자컵이 있었던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선발회에는 총 29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26명보다 3명 늘었으며 고교 졸업 예정자 18명, 대학 졸업 예정자 7명, 실업 구단 소속 선수 2명, 외국 국적 동포 선수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이 참가했다.

2. 드래프트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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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방식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6위 하나원큐와 5위 KB가 50%의 확률로 1라운드 1순위와 2순위를 선발하게 된다. 또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네 팀은 챔프전에 진출 하지 못한 두 팀 중 정규 시즌 하위팀인 신한은행이 50%, 정규 시즌 상위팀인 삼성생명이 35%, 준우승팀 BNK가 10%, 우승팀 우리은행이 5%의 확률로 1라운드 3~6순위를 선발하게 된다.

3.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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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래프트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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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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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활동 선수 홍윤하가 참가를 자진 포기하며 지원자는 28명이 되었다.

•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현지는 1980년대, 1990년대에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했던 조문주의 막내딸로 어머니가 뛰었던 구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 전체 6순위로 지명된 변하정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 변소정의 동생이며 전 농구 선수 변청운의 둘째 딸이다.

• 분당경영고등학교는 졸업 예정자 3명이 1라운드에 전원 지명되는 쾌거를 누리게 됐다.